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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1.15  여행 생각이 난다.
  2. 2009.07.10  Sometimes, when I can not stand this fucking life...
  3. 2009.07.07  Still, I gotta travell more.
  4. 2009.06.09  Koh Tao, the hometown of my soul..
  5. 2009.05.03  Miss you, Thailand.. 2nd story.
Summer with them.
Summer with them. 2011.09.13

여행 생각이 난다.

비행기를 볼 때 공항버스를 볼 때 트렁크를 끌고 가는 사람을 볼 때 엄청 편한 신발을 샀을 때 샴푸를 샀는데 '여행용'이라 적힌 작은 샘플이 딸려 왔을 때 개업한 식당에 갔다가 손바닥만 한 미니 드라이어를 선물로 받았을 때 서..

My room, with my precious Apple products..

My room, my iMac, my Macbook and.... my table...

비행기를 볼 때
공항버스를 볼 때
트렁크를 끌고 가는 사람을 볼 때

엄청 편한 신발을 샀을 때
샴푸를 샀는데 '여행용'이라 적힌 작은 샘플이 딸려 왔을 때
개업한 식당에 갔다가 손바닥만 한 미니 드라이어를 선물로 받았을 때
서점 한켠에서 팔고있는 1000피스짜리 세계 지도 퍼즐을 사고 싶을 때
'가장 먼 곳에 대한 사랑으로'라는 제목의 책 표지를 봤을 때
카페 엽자리에서 대학생 2명이 배낭여행 루트를 짜며 큰 소리로 떠들 때

드라마 속 연인이 공항에서 헤어질 때
항공사 광고에서 자꾸 내게 "어디까지 가 봤니?"라고 물을 때
새벽에 케이블 영화 체널에서 스페인 남부가 배경인 야한 영화를 틀어 줄 때
뉴스에서 유럽의 폭염 소식을 전하며 분수대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줄 때
홈쇼핑 쇼 호스트가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동유럽 여행 상품을 팔고 있을 때
콜라 회사에서 경품으로 해외여행을 보내 준다고 할 때

노래방 배경 화면으로 노르웨이 피오르의 풍경이 나올 때
비 오는 날 내 앞을 걸어가는 사람의 우산에 클림트의 '키스'가 그려져 있을 때
사무실 누군가의 파티션에 붙어 있는 스위스 국기 모양의 자석을 볼 때
회사 앞 새로 생긴 카페의 이름이 '프로방스'일 때

재래시장에서 반질반질 빛나는 과일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방금까지 나와 눈싸움을 하던 비둘기가 보란 듯이 푸드드드 하늘로 날아오를 때
비가 온 다음 날 낯설게 맑은 하늘을 볼 때
언젠가 먼 곳에서 맡았던 것 같은 냄새의 바람이 불어올 때
애완동물 가게 쇼윈도에서 쳇바퀴를 너무 열심히 돌리는 햄스터를 보다 마음이 서글퍼질 때

우연히 들어간 낯선 블로그에서 내가 다녀온 도시의 멋진 풍경과 재회할 때
가입만 해 놓은 여행 카페에서 메일이 날라올 때
다음 달부터 비행기 유류 할증료가 오른다는 소식을 들을 때
환율이 몇 년만에 최저치라는 뉴스를 볼 때
몇 해 전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열어보다 내 모습이 참 어리고 예쁘다 느낄 때

출근길 매일 만나는 샘소나이트 매장 유리창에 빨간 글씨의 'sale' 표시가 붙어있을 때
지하철 앞에서 헤매는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길을 가르쳐 주고 뿌듯해하며 돌아설 때

- '내 여자친구는 여행중' 에서.. -

........
......
.....
...


여행이 너무나 가고 싶어 이 글이 적힌 책을 읽고 가슴이 벅차올라 블로그에다 그 글을 옮겨담는 내 자신을 발견했을 때.....


─ tag  Travelling

I recall the memory of you guys..

The time when I was happy, when I smile..

Today, I miss your smile..


              아직도 내가 가야할 곳은 너무나 많다.. 세상을 더 알기 위해서.. 더 경험하기 위해서..
─ tag  Travelling, WORLDMAP, 여행
그곳에서의 좋은 사람들, 좋은 기억 그리고 추억들..

그곳에서의 모든것을 그리워하며..



Miss U, Koh Tao, Thailand..

나에게 있어 여행이란 내 몸의 간사함을 깨닫게 해 주는 시간이다.

그동안의 여행지에서의 많은 추억들이 남아있지만, 그곳에 있었을 당시에 나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태국은 달랐다. 그곳에서의 시간은 간사한 나믜 몸을 넘어설 만큼 재미있었고,

즐거웠었다.. 그렇기에 그곳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과 그곳의 풍경이 아직도

너무나 선명하다.



책과 음악, 술이 함께 하여서 좋았던 시간.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보아도 행복했었던 시간이었다.



뭍과는 다른, 섬에서의 생활은 이제는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가끔씩

웃음짓게 해 준다.


나에게 여행지에서 '생활'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 그곳..

그곳에 다시가고 싶다.



─ tag  thailand, Trav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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